Re:pray
2019년 2분기를 끝으로 자막 거의 접을까 합니다. 본문
이제 좀 낡아서 기계가 잘 안 돌아가지려 하네요.
막상 자리에 앉아서 자막 하다보면 돈도 안 들어오는 거 왜 하나 싶긴 합니다.
애니도 잘 안 보게 되고..
차라리 게임을 하는 게 더 편한 듯..
그리고 '거의' 접는 것뿐이지, 아예 접지는 않습니다.
아직 하고 있는 작품들, 극장판이나 후속작은 해야 하고
좀 괜찮다 싶은 건 한 작품 해보고...
구작들 밀린 것도 싹 청산하고
리뉴얼도 좀 해야 하고
그때 완벽하게 자막계를 떠나야겠습니다.
10 Comment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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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코미 2019.02.12 22:58 떠난다니 아쉽습니다... 이렇게 또 자막계의 로리 한 분이 떠나네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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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코렛 2019.02.12 22:59 신고 님 신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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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상식품 2019.04.18 17:09 앟ㅋ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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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사마 2019.02.12 23:05 신고 ㅂ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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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유 2019.02.13 21:34 안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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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 2019.02.15 14:49 헉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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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n.max 2019.02.15 23:08 엥...? 리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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ㅇㅇ 2019.03.06 11:33 자막계의 거장 한분이 또 가시네요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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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lack 2019.04.13 15:42 ㅠㅠ 자막계의 거장이 이렇게 또 가시네요..ㅠㅠ
코코렛님 자막으로 항상 재미 나게 보고 있었는데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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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ia 2019.04.27 05:49 ㅜ.ㅜ 헐.. 수고 많으셧습니다. (이제야 이거 보네요.)
예전부터 보고인던 1인입니다.
이대로 자막러 만드는 방송 유튜버가..なんてね....